보쿠, 펄어비스와 함께 모바일 결제 및 전자지갑 서비스 전 세계 공식 출시

샌프란시스코, May 21, 2020 (GLOBE NEWSWIRE) — 전자결제 대행서비스 기업인 보쿠(Boku (AIM: BOKU))는 한국의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Pearl Abyss Corp.)를 위한 후불 통신 과금 결제(DCB) 및 전자지갑 서비스의 다국가 출시를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인 ‘검은 사막’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출시 국가는 러시아, 터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이며 RabbitLinePay, GCash, GoPay, OVO, Dana, GrabPay 등 현지 전자지갑 결제 서비스에도 포함될 예정이다.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신용카드를 소지하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 온라인 물품 구매 시 카드 상세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점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결제에 사용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인 모바일 기기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때문에 후불 통신 과금 결제와 전자지갑 과금을 통해 제공되는 보쿠의 Mobile First 결제 서비스는 우리 회사 입장에서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본 서비스는 계산 시 안전하고 직관적이며 사용이 쉽고 불편함이 적어 고객 만족도와 구매 전환, 유지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펄어비스는 다양한 ‘검은 사막’ 게임 서비스를 제공 중이기 때문에 보쿠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존 프리도(Jon Prideaux) 보쿠 CEO는 “펄어비스의 이번 파트너십은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 가능한 최선의 현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신규 유료 사용자를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보쿠의 적극적인 노력을 잘 보여준다. 우리 회사는 후불 통신 과금 결제 외에 최근 다수의 고객사들이 모바일 결제 형태로 선호하는 현지 전자지갑 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언론 연락처:편집자주
보쿠(Boku) 개요
보쿠(Boku Inc. (AIM: BOKU))는 전자결제 대행서비스 및 모바일 아이덴티티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177곳의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사와 연결되어 있는 보쿠의 기술 플랫폼은 사용자 신원을 검증하고 결제를 진행하며 신규 서비스를 공급한다. 또한 고객과 디지털 기업 사이에서 매일 진행되는 모바일 인터랙션도 간소화하고 있다.보쿠의 기술 플랫폼은 2019년 기준 59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8억 1,500만 건의 거래 검증을 통해 디지털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0억 달러에 달한다. 애플, Discover, Experian, 페이스북, Fiserv,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페이팔, 소니, 스포티파이, 우버, Western Union 등 보쿠의 플랫폼을 도입한 글로벌 기업들은 사용자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규 유료 가입자를 유치하는 한편 부정 거래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2008년 창립한 보쿠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뭄바이, 뮌헨, 베이징, 파리, 상파울루, 싱가포르, 타이페이, 도쿄에서 지사를 운영 중이다.보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bok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펄어비스(Pearl Abyss) 개요
펄어비스는 MMORPG 프랜차이즈인 ‘검은 사막’으로 유명하며 2010년 창립 이후 PC, 모바일, 콘솔용 ‘검은 사막’를 내놓았으며 PC, 콘솔용 ‘섀도우 아레나’를 개발 중이다. 펄어비스의 모든 게임은 자체 개발한 엔진에 기반하고 있으며 최첨단 그래픽으로 명성이 높다. 당사는 이와 함께 ‘붉은 사막’, ‘도깨비’, ‘플랜 8’을 개발 중이며 2020년에도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사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펄 어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pearlaby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